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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공원벤치에 테이블도 있으면 얼마나 편할까 Coffee Bench


Coffee Bench by Karolina Tylka


공원이나 정원의 벤치는 쉬는장소로서는 편하지만 그곳에서 많은 일들을 하기에는 좁은 공간이다.

그렇다고 테이블까지 가져다 놓으면 꽤 많은 공간을 차지하게 된다.

여기 벤치이면서 테이블로도 변신할 수 있는 일명 Coffee Bench가 있다



초기 디자인은 야외용으로 스테인리스 재질의 구조물과 원목으로 구성되었지만 

튼튼하기만 하다면 재질은 변화할 수 있다. 실내용으로 쓰기 위해서 더 부드럽고 소프트한 재질로도 구성할 수 있다.

접는숫자에 따라 앉을 수 있는 공간과 테이블의 공간을 조절할 수 있다.



벤치에서 편하게 커피를 마시고 신문을 보고 싶은 생각에서 영감을 얻은 이 다용도 벤치는

폴란드 출신 디자이너 Karolina Tylka의 작품이며 폴란드에서 만들어졌다.

참고로 이 벤치는 2010 100% DESIGN in London과 INTERIEUR 2010 in Kortrijk에 전시되었다.

그렇지만 지금도 이 아이디어는 기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