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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ty

씨엔블루가 밴드면?.jpg (feat. 신해철)

[언젠가는 알아주시겠지..]


지난 2010년 씨엔블루의 데뷔곡 <외톨이야>와 인디밴드 와이낫 의 <파랑새>의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을 때 

묵묵부답과 모르쇠로 일관했던

씨엔블루 소속사측과 씨엔블루를 향한 신해철의 독설


"씨엔블루가 인디밴드면 파리가 새다. 

씨엔블루가 진짜 밴드면 내가 은퇴한다"


당시 데뷔전 인디밴드 생활을 했다고 하거나 길거리 공연을 했다고 하면서 

은근히 인디밴드의 분위기를 풍기던 씨엔블루의 데뷔곡은 잘 알려진 유명 대중 작곡가의 곡이었고, 

게다가 진짜 인디밴드의 곡과 표절시비까지 벌어졌기에 

자신들이 곡을 만들고 부르는 '진짜 밴드'가 아니라는 취지에서 나온 발언.

참고로 와이낫은 '외톨이야'의 작곡가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나 2011년 4월 패소



이후 2013년 2월




알고보면 씨엔블루 스페셜 DVD는 씨엔블루 소속사가 아닌 방송사인 엠넷측에서 편집해서 판매한것으로 보임. 

엠넷은 당사자인 크라잉넛과 합의했다고 하였으나 

씨엔블루 소속사측은 방송사가 시킨대로 했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한발 뒤로 빠진 상태

하지만 밴드가 다른 밴드의 노래와 연주를 립싱크하고 

자신들이 부른것 처럼 퍼포먼스만 했다는 점, 

진정한 사과가 없다는 점에 대해 빡친 크라잉넛이 씨엔블루측에 고소크리


[다시 등장하는 신해철의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