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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rity

목소리만 들으면 한국인.swf

에네스 카야 (Said Enes Kaya)

2002년에 한국에 온 후 어학당도 다니고 대학도 다니면서 한국어를 익힌듯 하다

2004년에 방송된 MBC '느낌표'에도 출연한 적 있고, 2007년에는 KBS 추석특집 미남들의 수다에도 출연했다. 

2009년에는 FC서울의 터키출신 감독이었던 귀네슈 감독의 통역을 담당하기도 했고.

2010년에는 영화 초능력자에서 조연으로 출연한적도 있는 나름 영화배우(?) 이자 방송인이다.

무엇보다 놀라운것은 방송에 출연하는 다수의 외국출신 방송인들중 발음이나 억양이

너무나 자연스럽다는 점. 한국에 온지 10년이 넘었다는 점을 감안해도

전혀 어색한점 없이 한국어를 구사하는 모습이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