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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동물들의 위장술.jpg

동물들은 각자 자기주변환경에 맞는 보호색을 띠고 있다

아마도 오랜기간 자신들도 모르게 진화해온 생존의 흔적들 일 것이다

환경에 적응한 보호색하면 카멜레온이 쉽게 떠오르지만

여기 카멜레온 이외에도 감쪽같이 보호색을 띠어 주변환경에 동화된 동물들이 있다

미국의 유명한 여행 사진작가인 아트울프(Art Wolfe)가 약 25년간의 수집끝에 이 신기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1980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2005년에 세상에 공개되었고 그는 아직도 이 프로젝트를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긴 세월에 걸쳐 수집된 이 기막힌 사진들을 천천히, 그리고 경이롭게 관찰해보자 

집중해서 보지 않는다면 갈수록 동물들을 찾기 어려워 질 것이다